BNK경남은행 '소재 강국 대한민국' 위해 발 벗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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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소재 강국 대한민국' 위해 발 벗고 나선다
  • 임이랑 기자 iyr625@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1월 24일 14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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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한국재료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사진=BNK경남은행
사진=BNK경남은행

[컨슈머타임스 임이랑 기자] BNK경남은행이 소재산업 강국 실현을 위해 힘을 보탠다.

경남은행은 24일 한국재료연구원과 '연구협력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상생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황윤철 은행장은 한국재료연구원을 방문해 이정환 원장과 '연구협력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상생 협력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연구협력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상생 협력 업무 협약에 따라 경남은행과 한국재료연구원은 연구협력기업의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기술금융 지원 활성화를 위해 500억원의 대출재원을 조성해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경남은행은 한국재료연구원이 추천한 연구협력기업에 은행 내규상 대출 금리 적용해 최대 1.5% 이내로 감면해주기로 했다.

한국재료연구원은 금융지원 업무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과 금융지원제도를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황윤철 은행장은 "연구협력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상생 협력 업무 협약이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구협력기업들에게 가뭄 속 단비와 같은 소식이 됐으면 한다"며 "지원 대상인 연구협력기업들이 소재부품의 국산화 확대를 통해 국가산업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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