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일러스트레이터 주노와 '카스 제로'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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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일러스트레이터 주노와 '카스 제로' 알린다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1월 24일 1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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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오비맥주 비알코올 맥주 '카스 0.0'(카스 제로) 출시를 기념해 일러스트레이터 '주노'와 손 잡고 '스마트 초이스 온라인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벼운 술자리를 선호하고 저도주 제품을 찾는 젊은이들의 트렌드를 주노의 젊고 참신한 일러스트로 표현할 예정이다.

운동 전후, 다이어트, 시험을 앞둔 상황이라면 카스 제로가 적합한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일러스트 형식의 카드 뉴스로 총 4차례에 걸쳐 오비맥주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한다.

카스 제로는 오비맥주가 국민맥주 '카스'의 이름을 걸고 선보인 첫 비알코올(Non-alcohol) 맥주다. 일반 맥주와 같은 원료를 사용하고 동일한 발효·숙성 과정을 거치지만 마지막 여과 단계에서 알코올만 추출해 맥주 고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도수는 0.05% 미만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주노 작가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비알코올 맥주 '카스 제로'의 특장점과 제대로 즐기는 법을 위트 넘치는 일러스트로 소개하고자 한다"며 "카스 제로와 주노가 선보일 신선한 콘텐츠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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