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구강 건강 용품 전문기업 ㈜제니튼이 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 300개의 구강용품을 기부했다.
㈜제니튼은 전 국민의 구강 건강을 위해 2009년 치과의사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기업으로 치약, 유산균 등 다양한 구강용품을 연구개발 및 판매하고 있다.
㈜제니튼은 설립 이후 합성첨가물 배제와 엄격한 안정성 시험으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구강용품 회사로 자리잡았다.
또한, 판매 수익의 일부를 사회환원의 일환으로 해피스마일 치과버스를 운영함은 물론, 영유아를 대상으로 건강 나눔 음악회 등의 재능기부와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에 지장이 생기자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물품 후원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회사 관계자는 "추가적으로 영유아를 대상으로 대면·비대면 구강건강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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