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알뜰모바일, 누적 가입자 6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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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알뜰모바일, 누적 가입자 6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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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U+알뜰모바일은 지난 2014년 7월 알뜰폰 사업을 시작한 이래 누적 가입자 60만명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누적가입자 60만명 돌파 배경에는 '온라인 채널 집중'과 '고객 관점의 상품·서비스'가 있다. 알뜰폰 사업자들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휴대폰 결합상품을 판매하는 기존 영업 방식의 한계에 부딪혀 채널 다변화를 고민할 때 U+알뜰모바일은 한 발 빠르게 온라인 채널로의 전환을 시작했다고 U+알뜰모바일은 설명했다. 
 
U+알뜰모바일은 온라인 전용 상품인 '유심요금제'를 출시했다. 유심요금제는 유통·마케팅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 고객에게 직접 혜택(가격)으로 돌려주자는 상품 전략에 기초해 만들어진 상품으로 가격이 기존 대비 50% 수준인 요금제다. 

온라인 커머스의 핵심 경쟁력 중 하나인 구매·가입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GS25, 네이버, 쿠팡 등 시장 선도 사업자와의 제휴를 통해 온·오프라인 판매 접점을 확대했으며 '바로 픽업 서비스'(온라인 신청 후, 인근 GS25에서 찾아가는 O2O 서비스), '오늘 배송 서비스'(당일 배송 서비스), '셀프 개통 서비스'(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온라인에서 직접 개통) 등 경쟁력을 갖춘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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