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부영주택이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공급 중인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단지 내 상가를 오는 26일 공급한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상가는 총 3개 동, 33개 점포로 2개 동, 16개 점포를 우선 공급한다. 상가 규모는 2동 상가 53.44~165.03㎡(전용면적 40.46~124.95㎡)이며 3동 상가 50.66~139.05㎡(전용면적 39.63~108.79㎡)이다. 남은 1개 동 17개 점포는 향후 공급할 예정이다.
공급은 내정가 경쟁 입찰 방식으로 오는 26일 진행해 27일 계약을 실시한다. 계약 후 잔금 완납 시 곧바로 영업할 수 있다.
이 상가는 총 4298세대의 대단지 아파트 수요와 단지 내 초등학교, 인근 단지 수요까지 더해져 투자가치가 높으며 단지 규모에 비해 상가 점포수가 적은 것이 특징이라고 부영주택은 설명했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아파트는 잔여세대에 한해 이달 기준 분양가의 5% 할인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3~31층 38개 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은 84㎡ 3,116세대, 124㎡ 584세대, 149㎡ 598세대 등 총 4298세대다.
무상 옵션 혜택도 마련됐다. 전 세대 식기세척기, 김치냉장고, 전동 빨래건조대, 시스템 에어컨(2곳), 발코니 확장 등이 무상 제공되며 세대 내에는 홈 네트워크 시스템이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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