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대구발 집값 상승에 내 집 마련 수요가 경산까지 내 집 마련 수요가 몰리고 있는 가운데 경북 경산시 사동 297번지에 자리 잡은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가 인기다.
부영주택은 23일 올해 공급한 신축 아파트로 현재 일부 남은 잔여세대에 한해 계약을 진행 중이며 후 분양 형태로 공급돼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고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를 소개했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0층, 15개동, 전용면적 66m2 136세대, 84m2 892세대로 총 1028세대 규모다. 단지는 대구와 인접해 있어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며 월드컵대로 연장으로 삼성현로를 통해 수성 IC까지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특화된 조경 설계도 장점이다. 석가산과 생태연못을 조성하고 왕벚나무, 팽나무 등을 식재해 넓은 커다란 가로수 길이 형성돼 있고 곳곳에 테마 숲이 설치돼 있다.
또 단지 인근 솔숲 구릉공원, 말매못공원, 경산생활체육공원이 있고 중앙병원과 경산 홈플러스, 경산시법원 등의 주거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한의대, 대신대, 영남대, 중소기업대구경북연수원 등이 있어 출퇴근과 통학여건이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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