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 김천혁신도시 '사랑으로 부영' 잔여세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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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김천혁신도시 '사랑으로 부영' 잔여세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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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부영주택은 23일 경북 김천혁신도시 내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잔여세대를 공급 중이라고 밝혔다. 

부영주택은 전국적으로 아파트 매매, 전세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7~25층 1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60㎡ 140세대, 84㎡ 776세대 등 총 916세대다. 현재 남은 잔여세대에 한해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을 받거나 전세 계약을 할 수 있으며 전 세대 발코니가 무상 확장되어 있어 추가 부대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고 부영주택은 설명했다. 

단지가 위치한 김천혁신도시에는 한국전력기술, 한국도로공사, 농림축산검역본부, 한국교통안전공단,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12개의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해 수요가 풍부하며 인근에는 크고 작은 산업단지 종사자 약 6000여 명의 배후수요도 있다고 덧붙였다.

혁신도시 내에는 5개의 유치원과 운곡초, 율곡초·중·고교 등 7개의 학교가 있으며 단지 인근에는 상업중심지역의 상권과 문화복지시설, 복합혁신센터(건립 중) 등 생활인프라가 형성돼 있다. 또 단지 가까이 율곡천과 율곡천수변생태공원 등도 자리하고 있으며 경부고속철도(KTX김천구미역), 경부고속도로(동김천IC) 등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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