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23일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위한 금융경제교육 및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드림하이(Dream High)'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경제교육 전문 비영리단체 'JA Korea'와 함께 10년째 '드림하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청소년과 미혼모들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금융·진로 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올해 드림하이는 지난 20일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 대상의 온라인 금융교육 워크샵으로 포문을 열었다. △CEO 특별강연 △온라인 화상모의면접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피드백 △임직원들의 생생한 직무 멘토링 등을 통해 참가학생들의 금융권 취업역량 강화 및 경력개발을 비대면으로 지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1차 워크샵에 참가한 '드림하이 금융교육봉사단'은 12월 중 서울 소재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대학생들과 임직원 봉사자들로 구성됐다. '건전한 개인금융관리'를 주제로 소득 및 지출 계획수립과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오준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본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바람직한 금융 가치관 확립과 성공적인 사회 진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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