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쳐 페스티벌' TOO(티오오), '상큼+카리스마' 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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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쳐 페스티벌' TOO(티오오), '상큼+카리스마' 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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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K-Culture 페스티벌' 방송화면 캡처]
[사진= SBS 'K-Culture 페스티벌' 방송화면 캡처]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그룹 TOO(티오오)가 'K-컬쳐 페스티벌'에서 다채로운 매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TOO(치훈, 동건, 찬, 지수, 민수, 재윤, 제이유, 경호, 제롬, 웅기)는 23일 SBS에서 방송된 '2020 K-Culture 페스티벌(이하 K-컬쳐 페스티벌)'에 출연해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TOO는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OST '정신이 나갔었나 봐(원곡 이승기)'와 Super M의 'Jopping(쟈핑)'을 커버하며 상큼함과 카리스마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TOO는 '정신이 나갔었나 봐'를 통해 특유의 발랄하고 청량한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멤버들은 가사에 맞는 표정 연기와 귀여운 안무로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이어 'Jopping' 무대에서 TOO는 절도 있는 댄스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섹시한 블랙 의상을 입은 TOO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뜨겁게 달구며 관중을 열광케 했다. TOO가 출연한 'K-컬쳐 페스티벌'은 SBS와 문화체육관광부가 다양한 콘셉트의 콘서트를 'K-Culture'라는 주제로 통일한 뮤직페스티벌이다. 

TOO는 전 세계 K-POP 팬들의 관심 속에서 지난 4월 데뷔한 10인조 보이그룹으로,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Running TOOgether(러닝 투게더)'의 타이틀곡 '하나 둘 세고(Count 1, 2)'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TOO는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신인상까지 거머쥐며 가요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핫루키'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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