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교육완구 브랜드 타프토이즈, 교육 철학과 컬러감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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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교육완구 브랜드 타프토이즈, 교육 철학과 컬러감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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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교육의 나라로 유명한 이스라엘 브랜드 타프토이즈(TAF-TOYS)는 올해 초 국내 유아용품 브랜드 엔픽스(ENFIX)와 독점 공급 및 유통 계약을 맺으며 국내에 새롭게 론칭되었다.

타프토이즈는 자기 주도식 교육으로 유명한 이스라엘의 교육 철학법과 프랑스식의 감성 미술이 더해져 기존 그저 알록 달록하고 단순한 유아 장난감들과는 달리 유아의 감각발달, 영속성, 인지력의 이해를 도우며 교육 효과 및 감성적인 색감이 반영되어 국내 육아맘들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타프토이즈는 'EASIER PARENTING'이라는 브랜드의 슬로건에 맞춰 손 쉬운 육아를 위한 제품을 개발하여 카시트습관, 수면습관, 애착형성 등을 형성하는 것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하고 있다.

유아 발달 시기에 중요한 여러 습관을 자연스레 교육시켜 줄 뿐만 아니라 흥미를 유발하여 아이들이 지루해 하지 않고 혼자서도 잘 놀 수 있어 육아가 쉬워졌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더불어 코알라, 펭귄, 북극곰 등 유아가 관심을 갖는 동물 캐릭터를 활용해 친숙한 표현과 감성적인 파스텔톤의 컬러감은 육아맘들에게는 만족감을 동시에 주고 있다는 평이다.

특히, 카시트에 앉아있기 힘든 유아들에게 카시트 습관을 길러주는 카시트 완구는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제품군 중 하나다.

자동차와 같은 핸들 모양이 달려 있는 코알라 자동차 핸들 토이, 발로 차면 소리가 나는 펭귄 플레이 킥 카토이는 매 회차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 

엔픽스 마케팅 담당자는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타프토이즈가 새롭게 론칭된 이후 국내에서도 그 가치를 알아 봐주시는 것 같아서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타프토이즈와 협업을 통해 국내 유아시장에서 교육 완구 브랜드로 탄탄하게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국내유아용품 브랜드 엔픽스는 패밀리브랜드 타프토이즈와 함께 신제품 론칭을 알리며 오는 19일(목)부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체험단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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