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ICM 파트너스社 'T1419' 주목…"완성도 높은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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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ICM 파트너스社 'T1419' 주목…"완성도 높은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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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LD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MLD엔터테인먼트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세계 최대 에이전시 중 하나인 ICM Partners(아이씨엠 파트너스)가 T1419(노아, 시안, 케빈, 건우, 레오, 온, 제로, 카이리, 키오)에 높은 기대감을 표했다. 

최근 ICM Partners의 존 플리터(Jon Pleeter) 부사장은 국내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T1419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 극찬했다. 

존 플리터 부사장은 T1419에 대해 "얼마 전 T1419라는 그룹의 영상과 음악을 보고 듣게 됐는데 매우 기대되는 아티스트인 것 같다.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매우 완성도 높다고 본다. 성숙해져 가며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모습이 기대된다"라며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세계 최대 에이전시 중 하나인 ICM Partners는 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뉴욕, 런던 등 전 세계 주요 국가에 지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 에이전트사로 음악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TV, 영화, 출판, 라이브 공연, 브랜드 엔터테인먼트 등 전방위적 미디어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 특히 글로벌 톱 아티스트 비욘세를 비롯 니키 미나즈, 칼리드, 사무엘 잭슨, 올랜도 블룸, 우마 서먼, 메간 폭스, 존 시나 등 다양한 글로벌 스타들과 함께 협업 중이다. 

정식 데뷔에 앞서 T1419는 지난 20일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0'에서 60분간 단독 콘서트급 무대를 선보였다. 또 웹예능 '데일리어스'(Daily Us)' 론칭을 비롯해 프리 데뷔곡 '드라큘라'를 공개. 뮤직비디오 공개 4일 만에 약 700만 뷰를 기록하며 초특급 데뷔 프로모션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T1419는 MLD와 글로벌 IT 기업 NHN, 소니뮤직(Sony Music)이 손잡고 선보이는 초대형 신인 보이그룹으로 국내뿐 아니라 미국, 일본 동시 데뷔를 목표로 기획한 프로젝트다. 체계적인 시스템 속에서 집중적인 트레이닝을 받았으며, 비주얼은 물론 보컬과 랩, 퍼포먼스, 프로듀싱, 언어 회화 능력 등 다양한 재능을 갖춘 최정예 멤버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T1419는 지난 16일 부터 웹예능 '데일리어스(Daily Us)'를 매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회차를 몰아볼 수 있는 풀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며 한국어 버전 외에도 일본어 버전과 중국어, 영어 자막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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