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해남군, 구성항 어촌뉴딜사업 시설공사 추진현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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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어항공단-해남군, 구성항 어촌뉴딜사업 시설공사 추진현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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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해남군 구성항 어촌뉴딜사업 준공을 위한 사업진행 가속화
해남군 구성항 어촌뉴딜사업 시설공사 추진현황 보고
해남군 구성항 어촌뉴딜사업 시설공사 추진현황 보고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 서남해지사(지사장 성상봉, 이하 지사)와 해남군(군수 명현관)은 지난 19일 구성항 일대에서 어촌뉴딜사업 시설공사 추진현황 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사 어촌뉴딜사업 관계자를 비롯해 강상구 부군수, 해남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공사 추진현황과 함께 2021년 준공을 위한 세부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사업대상지 현장점검과 더불어 주민 애로사항 공유 등 상향식 주민의견 수렴 시간을 가졌다.

지사와 해남군은 지난 7월 구성항·두모항 어촌뉴딜사업 토목분야 공사를 착공해 기초공, 호안공 등의 공사를 진행 중이며 2021년 건축분야 공사발주를 눈앞에 두고 있다.

강상구 부군수는 "어촌뉴딜사업은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추진되는 사업이다"며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공감하고 이를 수렴해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상봉 지사장은 "어촌뉴딜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지역 특성과 자연을 반영한 '특화사업'이다"며 "주민역량강화 교육, 마을 브랜드 개발 등 주민들의 어업 외 소득증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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