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찾아온 겨울날씨…이마트 '방한대전' 펼친다
상태바
갑자기 찾아온 겨울날씨…이마트 '방한대전' 펼친다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1월 22일 09시 35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비가 그친 후 급격하게 쌀쌀해지며 찾아온 겨울날씨에 이마트가 난방가전, 방한의류 할인 행사에 나선다.

이마트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일주일간 히터, 전기요, 온열 러그 등의 난방가전과 겨울 의류, 방한 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방한 대전'을 진행한다.

우선 이마트는 행사 기간 동안 20여종의 소형 난방가전을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3만원까지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신일 ECO 히터' '보국 스타일리스 파이어 플레이스 PTC히터' '일렉트로맨 미니 PTC히터' 등이 있다.

캠핑·차박족을 겨냥한 '보국 사계절 온열침낭'도 선보인다. 온열침낭은 30~40분만에 최고 50도까지 가열되며 평균 8시간 30분 정도 사용할 수 있다.

집콕족 증가로 인한 홈데코 인기에 발맞춰 전기장판을 대체할 '보국 온열 러그'도 함께 선보인다.

겨울 의류, 방한 용품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데이즈 다운 점퍼' 전 품목을 50% 할인 판매하고 고기능 냉감 소재인 '컴포템프' 충전재를 사용해 가볍고 빵빵한 '찐빵점퍼'는 30% 할인한다.

'히트필' 소재를 사용해 따뜻한 '데이즈 히트필 방한 잡화'(장갑·귀마개·비니모·넥워머 등)는 2개 구매 시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방한 슬리퍼·부츠 전 품목은 3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담당은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갑작스러운 한파가 찾아와 방한 대전 행사를 기획했다"며 "소비자들이 이번 방한 대전 행사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방한 용품을 구입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