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현대해상이 국립재활원에 도서관을 개관했다.
현대해상은 지난 19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국립재활원에 현대해상 도서관 '마음心(심)터'를 개관했다. 병원 내 유휴공간에 도서관을 구축해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책을 통한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현대해상은 도서관 구축 후 2년간 신규 도서 추가지원과 심리치유 프로그램,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해상은 지금까지 전국 15개 중소 및 종합병원에 도서관을 구축해 약 1만8000여 권의 신규 도서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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