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풀무원, '착한소비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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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풀무원, '착한소비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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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홈플러스와 풀무원은 공동으로 상품 판매금액 일부를 어린이들의 바른 먹을거리 교육에 지원하는 '착한 소비 캠페인'을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전개한다.

 

홈플러스에서 판매된 풀무원 행사상품 매출액의 1%는 홈플러스 e파란재단에 기부된다. 이를 통해 홈플러스와 풀무원은 전국 107개 홈플러스 평생교육스쿨에서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식품표시 및 첨가물 확인교육과 함께 직접 요리를 만들어 시식하는 등의 '바른 먹거리 무료 강좌'를 실시한다.

 

'바른 먹거리 생활 실천 가이드북 배포', '바른 먹거리 퀴즈풀이 및 경품 수렴' 등 전국 홈플러스 점포에서는 다양한 교육 활동도 이뤄진다.

 

홈플러스는 캠페인 기간 동안 풀무원 치즈스파게티(994g) 및 풀무원 조미유부(330g)를 각각 14.8%,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부드러운 부침용두부(380g) 및 찌개용두부(380g) 구매 고객에게는 국산찌개두부(210g)를 추가 증정한다.

 

설도원 홈플러스 전무는 "개인의 건강은 물론 생태계를 포함한 지구 공동체의 미래까지 배려하는 현명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확산시키고자 풀무원과 함께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제조사-유통사-고객이 모두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착한 소비 캠페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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