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송기정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가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는 분들을 응원하는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과 함께 다음 실천 주자로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송기정 상임이사는 중앙자살예방센터 백종우 센터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황연옥 회장 △청소년모바일상담센터 김은지 센터장 △구로생명숲어린이집 박혜선 원장을 추천했다.
송 상임이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상황이지만 서로를 응원하며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개인 위생 관리의 적극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20개 생명보험회사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지방자치단체 및 전문 복지기관과 함께 자살예방, 생명문화확산, 저출산해소, 고령화극복 등 4대 분야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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