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GS홈쇼핑 흡수합병 外
상태바
GS리테일, GS홈쇼핑 흡수합병 外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1월 14일 09시 06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GS리테일은 GS홈쇼핑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CJ CGV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968억1500만원으로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코오롱글로벌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1.9% 증가한 487억4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GS리테일, GS홈쇼핑 흡수합병

GS리테일은 GS홈쇼핑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10일 공시했다.

GS리테일은 "Digital Tech 진화, 소비형태 변화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커머스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함으로써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합병기일은 2021년7월1일이다.

◆ CJ CGV, 3분기 영업손실 968억…적자 전환

CJ CGV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3분기 영업손실이 968억1500만원으로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전년 동기대비 1846% 감소한 1315억4600만원, 매출액은 68.80% 줄어든 1551억9500만원을 기록했다.

◆ 코오롱글로벌, 3분기 영업익 487억...전년 대비 71.9% ↑

코오롱글로벌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1.9% 증가한 487억40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11.8% 늘어난 9791억6700만원, 당기순이익은 133.7% 증가한 277억200만원으로 나타났다.

◆ 신세계건설, 아쿠아펫랜드와 수주계약 체결

신세계건설은 아쿠아펫랜드와 시흥 아쿠아펫랜드 신축공사(상가동:A동,B동,C동)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50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41%다. 계약기간은 2021년1월1일부터 2022년8월31일까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