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GH(사장 이헌욱)는 구성원들의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역할 모색을 위해 조직문화 가이드라인 활성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GH는 지난 7월 조직혁신의 일환으로 경영진 심층 인터뷰, 직원 설문조사, 워크숍 등을 통해 공사 고유의 조직문화 가이드라인인 'GH에서 일하는 10가지 방법'을 수립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립된 조직문화 가이드라인을 확산·공유하기 위한 후속 프로그램으로 청렴 보드게임, 비주얼 씽킹, 팀빌딩 레이스 등의 과정으로 구성해 참가자가 자연스럽게 조직문화 가이드라인을 체득하도록 했다.

이헌욱 GH 사장은 "GH는 도민의 공기업으로서 사업혁신뿐만 아니라 조직 내부혁신을 동시에 추진해 공기업으로서의 사명을 깊이 인식하고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공기업을 지향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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