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요양병원 비대면 결제 서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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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요양병원 비대면 결제 서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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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신한카드는 12일 요양병원 비대면 결제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 업체 '다날', EMR(전자의무기록) 1위 '브레인헬스케어'와 함께 비대면 결제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환자와 보호자는 직접 요양병원에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휴대폰으로 병원비를 결제하고, 보호자 가족이 병원비를 분할 납부할 수 있게 된다. 요양병원은 기존에 사용하던 EMR 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별도 수수료 부과 없이 수납 처리 및 미수금 관리가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요양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양시설까지 비대면 결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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