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 농업인 지원 위해 45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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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저축은행, 농업인 지원 위해 4500만원 기부
  • 임이랑 기자 iyr625@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1월 11일 17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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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사랑정기예금 특별판매로 지원기금 조성
사진=NH저축은행
사진=NH저축은행

[컨슈머타임스 임이랑 기자] NH저축은행이 농협재단에 농업인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는 11일 여의도에 위치한 농협재단에 방문해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최 대표는 "농업, 농촌, 농민의 발전을 위해 NH저축은행이 한 해 동안 조성한 기금을 전달한다"며 "농업인의 실질적인 어려움 해소를 위한 지원사업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H저축은행은 지난 2017년부터 '농촌사랑정기예금' 특별판매를 통해 판매금액의 0.1%를 농업인을 위한 기금으로 적립하고 있으며, 조성기금은 매년 농업인의 복지증진 및 농촌지역 발전을 위해 농협재단 등에 기부해왔다.

이외에도 NH저축은행은 농업인과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일손돕기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꽃 소비촉진운동, 함께하는 마을 농촌일손돕기, 수해농가 피해 복구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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