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발명진흥회는 SMART3(특허평가분석시스템)를 통해 특허평가의 대중화를 추진한다. 국가 연구개발(R&D) 성과분석과 지식재산 금융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SMART3를 일반 대중에게도 확대하기 위해 PATINEX 2020에 참여하고 새롭게 특허평가를 경험하고자 하는 개인과 중소기업에게 보유 특허에 대한 평가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와 동시에 SMART3는 다국어플랫폼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민간 지식재산 서비스 기업을 통해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SMART3는 글로벌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민간 기업의 현지 마케팅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국어 플랫폼을 구축해 지원한다.
고준호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SMART3는 앞으로 특허평가 대중화를 위해 앞장 설 것이며 중국과 일본 특허평가서비스를 차질없이 개발해 세계 유일의 IP5(지식재산 5대 강국) 특허평가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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