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소외계층 대상 '비대면 산림복지서비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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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소외계층 대상 '비대면 산림복지서비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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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사회공헌활동
이창재(좌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10일 대전 동구 행복한어르신복지관에서 비대면 산림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창재(좌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10일 대전 동구 행복한어르신복지관에서 비대면 산림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0일 대전 동구 행복한 어르신복지관에 방문,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우울감 극복 및 면역력 증진을 위해 소외계층에게 '비대면 산림복지서비스' 체험을 위한 다양한 물품(4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비대면 산림복지서비스는 산림체험 키트와 산림치유 임산물 활용, 프로그램 영상·키트를 전달해 안전하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에 따라 면역력이 약한 독거노인에게 비대면 산림복지 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 면역력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재 원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 소외계층이 비대면 산림체험 활동으로 우울감을 극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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