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은 지난 6일 서울 강동구 스테이지28 그린하우스에서 열린 제10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서 배우 이병헌이 영화예술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공로예술인상에는 배우 윤정희가 선정됐다. 시상식에는 알츠하이머로 투병하며 파리에 체류 중인 윤정희를 대신해 남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참석해 대리 수상했다.
선행부문인 굿피플예술인상은 방송인 김동건, 배우 정혜선, 유지인, 금보라 등 4명이 공동으로 수상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