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신선식품 자판기 '프레시스토어' 설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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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톱, 신선식품 자판기 '프레시스토어' 설치 확대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1월 06일 17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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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미니스톱(대표 심관섭)이 스마트키오스크, 글로벌네트웍스와 정육·신선식품 자판기 '프레시스토어'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프레시스토어는 돼지고기와 소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냉동·냉장 상태로 편의점 주 고객층인 1~2인 가구에 알맞게 소포장해 제공하는 정육·신선식품 자판기다.

앞서 미니스톱은 지난 9월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미니스톱 장안장평점에 프레시스토어를 샵인샵 형태로 입점시켜 테스트판매를 실시해오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언택트 소비와 홈어라운드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심관섭 미니스톱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고객의 생활·소비 패턴이 변하고 있고 이에 대응한 새로운 플랫폼을 통한 상품구색의 확대는 반드시 필요한 도전"이라며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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