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스스로 오게 하는 서른여섯 번의 부자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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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스스로 오게 하는 서른여섯 번의 부자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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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미쓰로/김영사/1만5800원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부자는 '배우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이다!

행복으로의 의식 변화를 외치는 행복 메신저로 활동해온 저자는 책 돈이 스스로 오게 하는 서른여섯 번의 부자 수업을 통해 가난뱅이 습성을 바꾸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부자는 배우는 게 아니라 '하는' 것이라며 '돈 님'이 흘러 들어오게 하고 싶지 않냐며 돈의 흐름을 강조한다. 

책은 돈을 흐르게 하려면 먼저 나가게 하면 우선 기부를 해보라고 권한다.

또 돈이 없다는 입버릇을 버리고 무의식 속에 숨어 있던 '부'와 '가난'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을 깨부수자며 방법을 제시한다. 

그가 말하는 '부를 불러 모으는 방법'에는 △수입을 돈으로 한정하지 말 것 △혼자서 비자금을 늘리기보다는 가족 저축을 늘릴 것 △돈을 차갑게 대할 것 △은행 예금을 전부 찾아 손에 쥐어볼 것 △'부자 시작 의식'을 할 것 △내 꿈을 이룬 사람을 직접 만나러 갈 것 △필요 없는 것을 버리기보다는 소중히 여기는 것을 버릴 것 등이 있다.

단순히 부만 채우는 것이 아닌 독자의 의식을 바꿔 물질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풍요한 삶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책은 그동안 부자가 되기 위해 해왔던 생각과 행동이 오히려 가난을 불러왔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고 복잡한 경제 용어 없이도 돈과 부의 본질을 쉽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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