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 장기렌터카 고객용 앱 서비스 '스마트케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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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장기렌터카 고객용 앱 서비스 '스마트케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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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관리 시간·비용 줄이고 안전운전 생활지원…출시 기념 가입·체험 고객 대상 프로모션 진행
SK렌터카에서 출시한 '스마트케어' 모바일 앱 화면. 사진=SK렌터카
SK렌터카에서 출시한 '스마트케어' 모바일 앱 화면. 사진=SK렌터카

[컨슈머타임스 이범석 기자] 2011년 국내 최초 자동차 종합관리 시스템(TCMS)을 기반으로 업계를 선도해 온 SK렌터카(대표이사 현몽주)가 고객 차량의 주행 정보를 기반으로 차량 운행과 관리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앱 서비스 '스마트케어'를 출시한다. 

'스마트케어'는 SK장기렌터카 고객에게 기본 제공되는 서비스 앱으로 렌터카 계약 정보, 정비 등 차량 관리, 안전·경제운전 안내 및 방문 세차 등 제휴 서비스까지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차량에 설치된 전용 IoT단말기(OBDII, On Board Diagnosis)를 통해 차량 상태, 주행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커넥티드 기술로 고객 편의를 돕고, 안전 운전, 연비 운전 습관을 유도해 사고 예방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업계에서는 SK렌터카의 '스마트케어'를 통해 렌털 후 차량관리에 드는 고객의 시간과 비용을 낮추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한다. △방문 정비 서비스 △소모품 교환 시기 안내 △차량 유지비 종합 리포트 △사고 접수 △주·정차 단속 구역 안내 △주차 중 충격 알림 △주차장 안내 △차량 위치 인근 협력 정비 업체 안내 △방문 세차 등 자동차 생활 전반에 이르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한다. 향후 과태료 조회 서비스도 제공 예정이다. 

SK렌터카는 '스마트케어' 서비스를 11월 신규 계약 고객 및 차량 출고 고객부터 시범 적용할 예정이며 내년부터 전체 고객 대상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스마트케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SK렌터카 스마트케어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K렌터카는 '스마트케어'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11월 한 달 간 신규 가입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마트케어 앱 가입 고객 1000명(선착순)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5000원 상품권 증정 및 서비스 체험 후 앱에 후기를 남긴 고객 중 250명을 대상으로 3만원 상당의 무료 방문 실내 세차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스마트케어는 SK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슬기로운 운전 생활을 제공하는 가이드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향후 고객 편의를 돕는 다양한 서비스와 사회적 가치 제고를 도모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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