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에몬스는 4일 대한민국 쇼핑주간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2020 KOREA Sale FESTA)'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에몬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소비 심리를 활성화하고 보다 많은 구매 혜택을 제공해 국민들의 소비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행사에 참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오는 15일까지 약 2주간 유통·제조·서비스 기업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열리는 세일 행사로 올해는 지난해 보다 많은 1600여개의 업체가 참여했다. 역대 최대 규모다.
에몬스는 △침대 △소파 △옷장 △식탁 △거실장 등 상반기 인기 상품과 △온열 침대 △소파 등의 간절기 상품을 오는 30일까지 할인해 선보인다.
출시 이후 꾸준히 높은 판매량을 보였던 아도니스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 섬세한 각도 조절이 가능한 헤드레스트형 침대 아델, 베스트셀러 상품인 시크릿가든20 침실시리즈, 블랑 온열 소파 등이다.
에몬스는 에몬스가구가 최근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한국 품질만족 지수(KS-QEI)'에서 9년 연속 가정용 가구 부문 1위를 비롯해 4년 연속 '프리미엄브 랜드지수(KS-PBI)' 생활가구 부문 1위, 3년 연속 '소비자 웰빙환경 만족 지수(KS-WEI)' 가정용 가구 부문 1위에 선정되며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는 등 소비자의 신뢰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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