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관리원, SNS 기자단 '국립세종수목원 팸투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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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관리원, SNS 기자단 '국립세종수목원 팸투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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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기자단 팸투어 통해 국립세종수목원 홍보
한국수목원관리원 SNS기자단 팸투어 모습
한국수목원관리원 SNS기자단 팸투어 모습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관리원(이사장 김용하)은 지난 10월 31일 제1기 한국수목원관리원 SNS 기자단과 함께 국립세종수목원에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1기 한국수목원관리원 SNS 기자단 및 유튜브 크리에이터는 소속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의 대국민 인지도 제고 및 다양한 홍보콘텐츠 제작을 위해 전국에서 모인 각계각층의 18명으로 구성돼 올해 7월부터 운영 중이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7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진행된 1박 2일 팸투어에 이은 2차 팸투어로 국립세종수목원의 주요 전시원과   교육해설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취재하는 시간을 가졌다.

SNS 기자단은 특별전시가 진행 중인 사계절전시온실, 분재원 및 '수목원 산책길'(교육해설프로그램) 체험 등 국립세종수목원만의 매력을 발굴하여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는 한국수목원관리원 네이버블로그, 국립세종수목원 유튜브에 업로드돼 국립세종수목원의 매력을 홍보하는 데에 활용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기자단 및 관계자 발열체크, 한 방향 동선 유도, 안전거리 유지 등 철저한 방역절차를 준수하며 진행했다.

한국수목원관리원 김용하 이사장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SNS 기자단과 안전하게 팸투어를 진행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온라인 홍보를 병행할 예정이며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해 일상의 활력을 되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세종수목원은 지난 10월 17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도심형 국립수목원으로 올해 12월 31일까지 입장료 및 교육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한국관광공사 '2020 가을 비대면 여행지 100선'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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