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발명진흥회 고준호 상근부회장과 본부장 및 부서장이 창립 47주년을 맞이해 코로나19상황을 고려 언택트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발명진흥회는 2일 사옥인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47주년 창립기념일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 19 상황임을 고려해 기관 최초로 언택트 방식으로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했고 행사참여 인원은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했다.

고준호 상근부회장은 창립기념일 기념사에서 정부의 한국판 뉴딜 사업에의 적극적 참여, 투명하고 무결점의 윤리의식,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조직 등으로의 혁신을 강조했다. 기념식은 장기근속자 등에 대한 포상 및 부서 캐치프레이즈 소개 동영상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고준호 상근부회장은 "이번 언택트 창립기념 행사가 코로나 19로 촉발된 대내외 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新 오피스 문화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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