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다음 달 신임 차장·부장검사들을 상대로 직접 강연에 나선다.
대검찰청은 윤 총장이 내달 3일 법무연수원 진천 본원에서 초임 부장검사 30여 명을 상대로 강연하고 만찬을 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대검은 "검찰총장의 강화(講話)는 교육 과정에 항상 포함되는 일정으로, 이미 이전에 확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총장은 또 다음 달 9일 신임 차장검사들을 대상으로도 강연할 예정이다. 신임 부장검사에 대한 교육은 다음 달 2∼5일, 신임 차장검사에 대한 교육은 9∼11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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