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대, 한국외대와 온라인 특수외국어교육과정 개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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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한국외대와 온라인 특수외국어교육과정 개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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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오픈 강좌인 '특수외국어교육과정'을 온라인으로 개설해 운영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는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한국외국어대학교 특수외국어교육 진흥원이 협력해 국제화 시대 특수외국어에 대한 인식 제고와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함이다.  

이달부터 운영 중인 특수외국어교육과정은 11개 언어(인도네시아어·말레이시아어(마인어), 몽골어, 스와힐리어, 이란어, 우즈베크어, 태국어, 터키어, 포르투갈어, 폴란드어, 헝가리어, 힌디어)에 대한 초급 수준(A1 단계)의 강좌다.

한 언어당 교육과정은 12강 내외이며 1개 강좌는 15분 정도의 짧은 클립 콘텐츠로 구성됐다. 
또 비대면 원격교육으로 시공간적 제약 없이 학습자 편의에 맞춰 편하게 수강 가능하다.

강좌에 대한 수강 신청 및 강좌 수강은 사이버외대 평생교육원에서 할 수 있으며 수강 기간 내 교육을 이수하면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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