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S도 달러로…NH투자증권, ELS 1종 모집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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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도 달러로…NH투자증권, ELS 1종 모집나서
  • 임이랑 기자 iyr625@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0월 28일 17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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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 없는 경우 연 4.5%(세전)의 수익 지급
사진=NH투자증권
사진=NH투자증권

[컨슈머타임스 임이랑 기자] NH투자증권이 오는 29일 오후 4시까지 달러(USD)로 투자하는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1종을 모집한다.

모집 중인 ELS 20095호는 SNP500지수, 홍콩H지수,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 상품으로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95%(6개월), 90%(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4.5%(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4.5%(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오는 29일 오후 4시까지 달러 ELS 1종을 500만 달러 한도로 모집한다. 청약은 NH투자증권 전 영업점 및 NH투자증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각 상품별로 최소 가입금액은 1000달러다.

한편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영업점 방문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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