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금융사고 예방 비상대응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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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금융사고 예방 비상대응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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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한화생명이 '금융사고 예방 Alert 시스템'과 '금융사고 예방 비상대응반'을 운영한다.

'금융사고 예방 Alert 시스템'은 AI(인공지능)로 콜센터 접수 내용을 분석해 위험건을 선별하는 시스템이다. AI가 '보이스피싱'이나 '명의도용'과 같은 금융사고 관련 주요 단어를 스스로 검색해 해당 건의 위험여부를 알려준다.

그 중에서도 특히 큰 피해가 우려되는 건은 '금융사고 예방 비상대응반'에서 집중 대응한다. 소비자보호실, 법무팀 등 총 7개 관련 부서의 담당자들이 실시간으로 회의를 통해 신속하게 최적의 해결방안을 도출해 낸다.

현재 한화생명은 업계 최초 24시간 금융사고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서용성 한화생명 소비자보호실장은 "금융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한편 고객의 금융자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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