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03명 증가한 2만614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사례 중 지역 발생은 96명, 해외유입은 7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3명 △경기 28명 △인천 10명 △강원 14명 △대전 7명 △경북 5명 △전북 3명 △경남 3명 △대구 2명 △충남 1명 등이다.
해외 확진자의 경우 검역 단계에서 2명, 지역사회에서 5명이다. 이 중 내국인은 2명, 외국인은 5명이다.
유입국은 △필리핀 2명 △에티오피아 2명 △요르단 1명 △터키 1명 △네덜란드 1명 등이다.
이날 확진자 중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92명 늘어난 2만4073명이며 완치율은 92.07%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한 461명(1.76%)이며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16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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