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범석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다양한 디지털 체험이 가능한 종합 디지털 공간인 '한성자동차 디지털 파크'를 운영한다.
한성자동차 디지털 파크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 동안 강남 코엑스 스퀘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디지털 파크는 한성자동차의 디지털 팝업스토어인 '디지털 큐브'의 5번째 버전으로 기존의 큐브형 공간이 아닌 종합적인 디지털 체험 공간으로 규모와 컨셉을 확장하여 운영된다.
이번 디지털 파크에서는 한성자동차가 추구하는 제시하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가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VR 체험 프로그램 'H-Topia'를 새롭게 선보이며 원하는 스타일로 자신의 차량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나만의 차량 만들기', EQC 모형으로 드라이빙 게임을 할 수 있는 '드라이빙 테이블'의 'Find Your Mercedes'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차량을 추천받을 수도 있다.
한성자동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드림그림'을 소개하는 특별한 공간도 마련됐다. 드림그림 학생들과 한성자동차 임직원이 함께 제작한 예술 작품 전시와 함께 학생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모바일 게임 'Dream Race'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게임 존이 마련되어 방문객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이 밖에 디지털 파크에서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설치된 '크레인 머신'으로 획득한 기프트볼에 따라 벤츠 주차알림판, 코스터 등을 받을 수 있으며, 디지털 파크 내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리워드 머신'을 통해 LED 무선 충전패드 및 충전 케이블 등을 제공한다. 또한 현장에서 키오스크를 통해 시승예약도 가능하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이번 한성자동차 디지털 파크는 한성자동차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디지털 컨셉의 전시장 및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공간으로 구성했다"며 "한성자동차는 앞으로도 자사의 디지털적 요소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고객에게 편리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