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경인지부, 코로나19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방역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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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경인지부, 코로나19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방역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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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공무원연금공단)
(사진제공=공무원연금공단)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경인지부는 어린이집, 요양원, 장애인시설 등 코로나19 취약계층이 상주하는 8개 시설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오는 29일까지 순차적으로 전달한다고 밝혔다.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자원봉사단이 대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시설을 대상으로 한 이번 방역물품 전달은 봉사단 활동날짜에 맞춰 마스크 5,000개와 손소독제 800개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단 박경진 경인지부장은 "코로나19로 시설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 경인지부의 방역물품 전달은 △ 23일 수원시 무지개어린이집, 함께걸음직업재활센터 △ 28일 구리시 수택경로식당,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 그린요양원 △ 29일 인천남동주야간보호센터, 열린낙원 순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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