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1단계 후 첫 주말, 도심 곳곳 집회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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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1단계 후 첫 주말, 도심 곳곳 집회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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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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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주말인 24일 토요일 서울 곳곳에서 방역당국의 지침에 맞춘 100명 미만의 소규모 집회가 열린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노총은 이날 영등포역·여의도역·전경련회관 앞 등에 집결해 전태일 3법 입법을 촉구하는 내용의 깃발을 들고 국회 앞까지 행진했다. 

건설산업연맹과 공공운수노조, 금속노조 등도 마포·여의도·종로 등에서 각각 99명 규모의 결의대회를, 자유연대는 종로에서 대통령 퇴진 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개천절과 한글날 드라이브 스루 차량 시위를 펼쳤던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행동은 차량 50대 규모로 집회를 개최했다.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와 우리공화당도 서초구 서울중앙지검과 양재역 인근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무죄 등을 주장하는 집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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