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77명…지역 66명·해외유입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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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자 77명…지역 66명·해외유입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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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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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7명 늘어 누적 2만577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 발생 사례가 66명, 해외유입 사례는 11명이다. 

지역별 지역 발생 확진자는 △서울 22명 △경기 32명 △인천 2명 △대전·충남에서 각 5명으로 집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17명)보다 6명 줄었다. 해외유입 확진자 가운데 6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나머지 5명은 경기(3명)와 전남(2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 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도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까지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17명 늘어 누적 2만3834명,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457명이 됐다.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줄어 60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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