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코스피가 23일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76포인트(0.24%) 오른 2,360.81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천248억원, 372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2천699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0.17%), SK하이닉스(0.72%), LG화학(1.72%), 현대차(2.77%), 셀트리온(0.21%) 등이 올랐다.
네이버(-2.22%), 삼성바이오로직스(-3.34%), 카카오(-2.58%), 삼성SDI(-1.16%) 등은 내렸다. LG생활건강은 보합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72포인트(0.58%) 내린 807.98로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1천149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50억원, 591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주는 셀트리온헬스케어(-1.65%), 씨젠(-2.72%), 에이치엘비(-3.38%), 카카오게임즈(-2.15%), 휴젤(-3.77%) 등이 내렸다.
알테오젠(2.89%), CJ ENM(1.18%), 제넥신(.3.33%), 펄어비스(0.20%) 등은 올랐다. 셀트리온제약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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