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은, 마예종 가을 운동회서 불꽃응원…"응원요정→응원깡패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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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은, 마예종 가을 운동회서 불꽃응원…"응원요정→응원깡패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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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마스코트 예술 종합학교' 마예종의 교생 선생님인 이나은이 '응원 요정'으로 맹활약을 펼친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내 꿈은 라이언'은 흙수저 마스코트들이 세계 최초 '마예종'에 입학해 수석 졸업생이 되기 위해 도전을 펼치는 서바이벌로, 후반부에 달하며 더욱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가운데 '마예종 배 가을 운동회'가 개최되며 색다른 재미를 예고했다. 

23일 공개되는 '내 꿈은 라이언'에서는 그동안의 서바이벌 경쟁에 지친 마스코트들의 체력과 멘탈을 재충전하기 위한 운동회가 펼쳐지면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한다.

마예종 최초의 가을 운동회는 학생주임 김희철의 진행 아래, 담임 심형탁이 이끄는 청팀과 교생 이나은이 이끄는 백팀의 대결로 펼쳐진다. 이번 운동회의 결과에 따라 승리한 팀에게는 기말고사에 영향을 끼칠 특별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어서 더욱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백팀의 주장인 이나은은 불꽃튀는 응원을 펼치며 백팀의 사기를 한껏 북돋는다. 매회 따뜻한 애정으로 흙수저 마스코트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고 있는 이나은은 예쁨을 포기하고 몸을 사리지 않는 응원을 펼치는 것은 물론, 상대팀을 향해 가감없이 야유를 보내는 등 응원전에 의지를 불태운다. 뿐만 아니라 매 게임이 시작될 때마다 팀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응원 아이디어를 짜는가 하면, 응원이 식상하다는 상대팀의 견제에 진심으로 버럭하는 모습까지 보이며 재미를 안겨줄 예정이다. 이러한 이나은의 모습에 김희철은 "나은쌤, 우리 학교에 교생으로 안 왔으면 심심해서 어쩔 뻔"이라고 혀를 내두르며 '텐션 단속반'으로 나설 예정이어서 폭풍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가을 운동회에 나선 흙수저 마스코트들의 치열한 승부도 재미를 선사한다. 우승팀에게 스페셜 혜택이 주어지는 만큼 마스코트들은 그 어느 때보다 활활 타는 승부욕을 드러낸다. 코끼리코 풍선 터뜨리기, 줄다리기, 공굴리기 계주 등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마스코트들은 넘어지고 구르는 것은 기본, 멍이 들기도 하고 심지어 머리가 90도로 꺾이거나 머리와 몸이 분리되기까지 하는 등 하드코어가 난무하는 육탄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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