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페아신드롬, 내년 3월 서울 마포구 커피전문점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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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페아신드롬, 내년 3월 서울 마포구 커피전문점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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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3주년을 맞이한 인천의 로스터리빈즈숍 코페아신드롬에서 내년 3월 서울 마포구에서 커피전문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페아신드롬 김나영 대표는 일본 도쿄에서 52년간 전통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카페바흐'의 창업자 다구찌 마모루의 제자로 2013년 폐점한 '다이보커피점'의 다이보카쯔지로부터 강배전 융드립커피를 사사했으며 홍차연구가 이소부찌 다께시에게 홍차를 사사했다. 

코페아신드롬 인천점은 원두를 직접 볶아서 방문객들에게 판매하는 원두판매전문점의 형식으로 매장 내에서 소비자와 소통을 하며 원두를 판매하거나 온라인 판매 중심으로 운영된다. 마포점은 각각의 컨셉으로 나뉘어진 4개의 브랜드와 미디엄로스팅부터 강배전까지 폭넓은 커피 로스팅레벨별로 구성된 30종류이상의 커피를 에스프레소, 핸드드립, 융드립 등의 다양한 추출 방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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