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데어바디 핸드크림' 8품목을 출시했다.
데어바디 핸드크림은 벨벳 크림 제형에 트렌디한 향을 담은 제품이다. 병풀추출물과 시어버터가 함유돼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향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8품목으로 구성됐다. 매혹적인 느낌의 '데어센트', 이국적인 '산타 모니카 해변', 파우더 향의 '5성급 호텔 침구', 자몽의 상큼함을 담은 '깐자몽' 등 4품목이 먼저 준비됐다. '서울숲618', '양재꽃시장', '연애세포부활' 등 4품목은 내달 첫 주부터 추가 판매될 예정이다.
이준성 에이블씨엔씨 마케팅 부문장은 "건조해진 날씨와 잦은 손세정으로 핸드크림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며 "신제품은 누구나 부담없이 매일 휴대하며 사용하기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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