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23일 '롯데온세상'에 최대 규모 명품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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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23일 '롯데온세상'에 최대 규모 명품 푼다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0월 22일 15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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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롯데면세점 제공
사진= 롯데면세점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롯데면세점이 대규모 온라인 할인 페스티벌인 '롯데온세상' 동참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명품 내수통관 상품을 내놓는다.

롯데온세상은 오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흘간 롯데온에서 진행된다. 롯데면세점은 이 기간 동안 기존 진행하고 있는 6차 마음방역 명품세일에 추가로 럭셔리 패션 브랜드 상품 중 기존에 선보이지 않은 상품 800여 종을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다. 코트, 스웨터, 머플러 등 겨울 상품을 비롯해 가방, 신발, 시계, 액세서리, 선글라스, 전자제품 등이다.

6차 마음방역 명품 세일과 롯데온세상 행사 물량을 합치면 약 2100여개의 상품으로 기존 명품방역에서 선보인 상품 물량의 2배 정도 규모다. 보테가베네타, 끌로에, 토즈, 몽블랑, 캐논 등 총 50개의 해외 유명 브랜드를 최대 7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내수통관 행사가 매회 고객들의 많은 성원을 받고 있다"며 "이번에는 그룹 차원의 이커머스 쇼핑 페스티벌 참여를 통해 더 좋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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