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스 컴퍼니, '레슨 예약 관리' 어플로 체계적인 관리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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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스 컴퍼니, '레슨 예약 관리' 어플로 체계적인 관리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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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최근 건강을 관리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운동 및 건강을 관리해주는 소규모 사업자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늘어나는 회원 관리를 체계적으로 진행하려면 비싼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한다.

이에 피터스컴퍼니 주식회사 (대표 김선겸)는 레슨 예약 관리 애플리케이션인 '피터스'를 통해 회원관리 및 지점관리 기능 등 기능을 업데이트해 발표했다.

피터스는 2019년 10월 25일 정식 론칭을 하고 서비스를 개시한 레슨 사업자를 위한 예약 관리 앱이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기능에는 "소속 강사 관리"와 "부가 상품 매출 기록"이 포함돼 있어 더욱 다양한 기능으로 쉽게 관리가 가능하다.

강사 관리 기능을 활용하면 수업별로 소속 강사를 배정하여 체계적인 업무 시스템 구축이 가능해진다. 특히 프리랜서 직원이 많은 레슨 사업장의 특성을 고려하여, 각 메뉴별로 접근 권한을 설정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라고 밝혔다.

또 함께 업데이트된 부가 상품 매출 기록을 사용하면 레슨 사업장에서 수강 회원들에게 판매하는 부가적인 상품들을 회원정보에 기록하고, 매출 통계를 살펴볼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서비스 출시 이후 골프, 필라테스, PT, 발레 등 20여 분야 3,700명 이상 강사 가입자가 활동 중"이라며, "내년 상반기 레슨 전문 O2O를 연계하여 서비스 예정으로 이용자들이 피터스로 보다 나은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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