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교통환경 챌린지 2기' 데모데이 온라인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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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교통환경 챌린지 2기' 데모데이 온라인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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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DB손해보험은 22일 한국생산성본부와 '교통∙환경 챌린지 2기'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DB손해보험 교통환경 챌린지'는 DB손해보험이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 환경부가 후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교통·환경 분야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를 발굴하고 활동을 지원한다.

데모데이는 DB챌린지 임팩트 리포트 발표, 2기 챌린저 5개 팀의 사업 발표, 1기 챌린저 1개 팀의 성장 현황 발표, 실시간 Q&A 순으로 진행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이 참석했으며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됐다.

2기 챌린저 5개 팀은 △IoT 기반 운전자 스마트폰 사용 제한 및 모니터링 기술 개발팀인 'GED'(대표 강동연) △기존 유류 이륜차의 신재생 전기 이륜차로의 전환을 구현하는 '블루윙모터스'(대표 김민호) △초지향 스피커를 활용한 터널 인근 교통사고 방지 기술을 개발 중인 '소프트기어'(대표 김현철) △지체장애인을 위한 보행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엘비에스테크'(대표 이시완) △에어 워셔 필터를 적용한 반영구 공기청정 제품을 개발하는 '엘케이그린'(대표 권용진)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소셜벤처 기업들이 어려운 시기"라며 "교통∙환경 사회 문제 해결에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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