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비타민 7종 한 병에 담은 '닥터유 드링크 비타민'
상태바
오리온, 비타민 7종 한 병에 담은 '닥터유 드링크 비타민'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0월 22일 12시 23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오리온이 완제음료(RTD) 시리즈 2탄으로 '닥터유 드링크 비타민'을 출시했다.

닥터유 드링크 비타민은 B1, B2, B3, B5, B6, C, E 등 7종의 비타민 1일 영양성분기준치 100%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망고퓨레, 망고농축액 등 리얼망고 15%를 담아 맛까지 함께 잡았다.

오리온은 최근 홈트레이닝과 자기관리 트렌드 확산에 힘입어 건강 식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월 출시한 첫 RTD 제품 '닥터유 드링크 단백질'은 4개월 만에 누적 매출액 29억원, 판매량 260만개를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단백질 성분을 강화한 '닥터유 단백질바'를 출시해 1년 5개월만에 누적판매량 1800만개를 돌파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바 타입에 이어 드링크까지 닥터유의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오리온 제주용암수와 더불어 닥터유 드링크 등 음료사업을 그룹의 성장동력으로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