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1차 지명 신범준 등 신인 11명과 입단 계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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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1차 지명 신범준 등 신인 11명과 입단 계약 완료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0월 22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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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준 (사진= KT 위즈)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KT 위즈가 2021년 신인 지명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KT에 따르면 연고지 고교 출신으로 1차 지명을 받은 장안고 투수 신범준(18)와 1억7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2차 드래프트에서 1번으로 지명받은 원광대 내야수 권동진(22)은 1억5000만 원, 2번 지명 한차현(22·성균관대 투수)은 1억 원을 받았다. 3·4번으로 지명된 유준규(18·군산상고 내야수)와 지명성(18·신일고 투수)은 각각 8000만 원, 7000만 원에 계약했다.

KT는 이들을 포함해 2차 10라운드까지 지명한 신인선수 총 11명(투수 6명, 내야수 3명, 외야수 2명)과 계약을 마쳤다.

계약을 마친 2021년 신인 선수들은 오는 25일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와 롯데 자이언츠의 홈 경기에서 팬들에게 인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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