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프리미엄 간편식 '퍼스트 클래스 키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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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프리미엄 간편식 '퍼스트 클래스 키친' 론칭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0월 22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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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파리바게뜨가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퍼스트 클래스 키친'을 론칭하고 식사용 제품군 강화에 나선다.

파리바게뜨는 '셰프가 만든 한 끼 식사'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외식 메뉴에 베이커리 역량을 접목한 다양한 서양식 제품을 선보인다.

퍼스트 클래스 키친 론칭에 맞춰 기존 가정간편식 제품의 품질과 편의성도 모두 강화했다. 제품 용량도 시중에서 판매되는 간편식 제품보다 약 1.5배 가량 늘렸다. 조리시간을 줄여 간편하게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것도 강점이다.

파리바게뜨 퍼스트 클래스 키친은 메인 디시 7종과 에어프라이어로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제품 6종 등 총 13종으로 구성된다.

메인 디시로는 레스토랑에서 조리한 듯한 뛰어난 맛과 시각적 완성도를 보여주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함박 스테이크 라이스, 치킨&쉬림프 로제 파스타 등이 대표적이다.

포카치아, 스프, 밀키트, 페스츄리 등 홈쿡 트렌드에 맞춘 에어프라이어 전용 베이커리도 내놨다.

파리바게뜨는 퍼스트 클래스 키친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달 4일까지 '해피앱'에서 광고 영상을 시청한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에어프라이기를 증정한다. 오는 31일까지 해피오더로 제품을 구매하면 무료배송, 해피포인트 5% 적립, 2000원 페이사 혜택도 제공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가정간편식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고 있는 가운데 34년간 축적한 제과제빵 노하우와 고유의 기술을 적용해 차별화된 HMR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R&D)과 시장 조사를 통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식사용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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