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1명…지역발생 104명·해외유입 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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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1명…지역발생 104명·해외유입 17명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0월 22일 0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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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사진= 연합뉴스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121명 추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121명 늘어 누적 2만5543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121명 중 지역발생이 104명, 해외유입이 17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8명, 경기 62명, 인천 2명 등 수도권에서만 82명이 나왔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충남 11명, 부산 5명, 대구·강원·전북 각 2명이다.

해외 확진자는 17명으로 전날(34명)과 비교해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확진자 가운데 9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8명은 경기(5명), 인천(2명), 경북(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45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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