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룸, 신개념 '캡슐 아로마디퓨저 가습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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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룸, 신개념 '캡슐 아로마디퓨저 가습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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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제니퍼룸(jenniferoom)이 캡슐형 오일 방식을 적용한 신개념 '캡슐 아로마 디퓨저 가습기'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캡슐 아로마 디퓨저 가습기는 제니퍼룸이 독자적으로 개발‧디자인한 것으로 기존 아로마 오일 사용의 번거로움을 개선했다. 제품 상단에 캡슐형 오일을 장착하고 기호에 따라 오일을 눌러 양을 조절하면 디퓨저처럼 은은한 향을 즐길 수 있다. 시간당 50cc로 최대 12시간 연속 가습 기능을 유지해 디퓨저에서 가습기까지 하나로 가능한 멀티 가전이다.

오일은 코셔 인증(원재료와 가공 전반에 걸친 전 공정을 포괄하는 엄격한 인증 제도)을 획득한 최고급 100% 천연 원료로 일랑일랑, 로즈마리, 라벤더, 시트러스 등 4가지 향으로 구성됐다. 

제품은 400ml 용량으로 50㎡(약 15평) 공간에 적당하며 기기 작동 시 화이트 색상의 LED가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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